에세이

눈물

GOHA 2016. 3. 26. 08:48
728x90

힘 없이 편 손을 잡았을 때
따스한 온기가 식어지는 것을 느꼈다.
손을 놓는 순간 긴 추억이 밀려와
코끝을 흔들며 내린 눈물.

728x9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