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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일 방법론은 다음의 4가지 선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1. 프로세스나 툴 보다는 멤버간의 교류를 소중히 여길 것.

2. 포괄적인 문서에 힘을 쏟기 보다는 동작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힘을 기울일 것.

3. 계약의 협상보다는 고객과의 협력을 중시할 것.

4. 계획에 따르기 보다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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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lang.UnsupportedClassVersionError 

(Unsupported major.minor version 49.0)  <- 이거 중요하다. 잘 외워두자

이 에러는 자바의 컴파일 버전이 충돌이 나서이다.
하위버전의 클래스파일을 상위버전이 읽어들일때는 상관없지만 
상위버전의 클래스파일을 하위버전이 읽어올때는 위와 같은 에러를 낸다

< 에러 상세코드 >
version 50.0   컴파일 버전 : 1.6 
version 49.0   컴파일 버전 : 1.5
version 48.0   컴파일 버전 : 1.4

해결책>>

내텀퓨터 ->속성 -> 고급-> 환경변수에서 자바의 버전을 알맞게 셋팅한다. 
즉... 상위 버전에서 컴파일된 파일들은 모두 자신이 현재 쓸려고 하는 하위버전대로 다시 컴파일 하여야 한다.


진짜 해결>>

컴파일시 발생하는 Unsupported major.minor version 49.0 에러 원인 

Unsupported major.minor version 49.0 에러 딱보니 버전문제다.
JRE 라이브러리 버젼을 통일시켜 주었는데도 안된다.
뭐가 문제냐!! 바로 컴파일시 JDK버젼이 문제였다.
프로젝트 프로퍼티에서 Java Compiler탭에서 Compiler compliance level을 설정을 변경해주자

이상 끝~
컴파일러의 jre 버전이 5.0 인데 웹서버 (톰켓)의 jre 버전이 1.4이거나 낮은 버전일 경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


참조] http://mars0717.egloos.com/1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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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 더욱 그리운 사람이 되기 전에 
더 많이 사랑하세요.
가슴에 묻힐 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이 되고 난 후,
그 후엔 꿈속에나 만나는 슬픈 사랑이 됩니다.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털털하게 사람의 마음에 향기를 주던 사람,
비처럼 땅에 내려 앉아 연두빛 새싹을 피어나게 하고
연분홍빛 꽃을 피우게 한 그 사람.
더 그리워지기 전에 더 많이 사랑하세요.
꿈속에나 만날땐 그 온정 만져지지 않을 테니, 
손에 따스한 핏기가 서려 있을 때 손 한번 잡아주세요.
오년이 십년이 되고
내 자신이 그리운 사람이 되면
그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으려나,
하늘에서 무심한 듯 소낙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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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느낌 없이 사람을 만난다.
아무런 느낌 없이 사람과 헤어진다.
결국 아무 인연도 아니였다는 것.
언젠가는 머리 속에서 깨끗하게 사라지는 것.
가고자 하는 곳,
몸은 사라져도 잠시 머문 흔적은 남는다.
잠시 동안의 흔적,
아무 꾸밈 없이 버려도 되는 흔적.
버려야 한다.
투명한 마음을 가지려 한다면,
하늘을 바라 봄에 맑고 고은 마음 없다면,
산다는 건 그냥 죽지 못해 생명을 연장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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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잘라 낸다.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 기억 할 수가 없다.
우선 순위를 매겨서 하나씩 잘라 내려 한다.
나쁜 기억은 가장 먼저 잘라 낸다.
마치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말이다.
불필요한 사건들의 기억을 잘라 낸다.
소중하고 좋았던 기억을 되새기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여겨 진다.
삶의 척도를 변화 시키는 것이다.
소유 하는 것에서 잠시 빌린다는 입장으로 말이다.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두 숨쉬며 살아 있는 동안 잠시 내 곁에 머무는 것들이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기억을 잘라내고 빈 공간이 생기면 
살아야 할 날들 속에서 소중하다 여겨지는 것들을 저장하라.
지금까지 세번쯤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면,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한 번쯤의 기회는 찾아 오지 않을까?
기회는 오직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균등하게 살아가는 나날 속에서 발견하고 주요한 일상을 기록하다 보면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믿어라.
절실하게 믿어라.
그리고 절실하게 노력하라.
그리고 절실하게 원했던 것을 보아라.
삶의 본질을 분명 보게 될 것이다.
고요함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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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내가 뭐가 좋으니.
바보처럼 네가 좋으니 좋다 말한다.
하지만 내가 뭐가 좋으니,
하지만 네가 좋다 말한다.
내가 좋다면
그때 네가 좋다 말하겠다.
네가 좋지만
아직 내가 좋지 아니하니
아직 좋다 말하지 아니한다.

오늘이 좋다 말하지 못하니
내일이 좋다 말할 수 없기에
다만 오늘이 좋다 말한다면
내일 또한 좋아질 거라 말한다.

바보처럼 내가 뭐가 좋으니.
하지만 바보처럼 네가 좋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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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살짝 눈을 감았더니
나부끼는 바람 소리가 들린다.
나무가지 끝에 매달려 있다가는
이내 흙으로 낙하하는 빗방울,
이내 손끝으로 살며시 가져가 보면,
나무의 온기와 손끝의 감촉이 하나가 된다.
그리 크지 않은 우산을 펼쳐들고
흩어지는 풍경 보고 있으니
심취된 가슴은 거드름을 피워
한발 그리고 다른 한발 
천천히 비에 물들어 
비가 나인지 내가 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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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을 생각한다.
그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 따스했다는 것과
격려의 눈길을 주어 행복했다.
더 큰 행복을 얻으려
더 큰 불행이 함께하는 줄도 모른체
부족하기 그지 없는 마음을 채우기 위해 
작은 불행이 쌓여갔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작은 블행은 얼마든 극복할 수 있으나
쌓이고 쌓인 큰 불행은 더 이상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던거 같다.
이젠 내게 들어오는 한 줄기 빛줄기 만으로도 너무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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