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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계절이 왔다.
시원스레 내리는 빗소릴 듣는다.
아직 느낌이 가시질 않았구나.
어디쯤 왔을까?
뒤돌아 보고 봐도 끝없이 펼쳐진 기억의 강이 일렁거리고 있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
빗소리에 담아둔 흔적이
대지를 적시는 투명한 눈물이 되어 주었다.
다시 처음이다.
철부지 시절이 그립다고 말하는 것이
어찌보면 그리워하는 그 공간에 멈춰서고 싶은 욕망 때문일거다.
아주 오래된 것 같지만,
손을 뻣으면 잡힐 것 같다.
허우적 거리는 시간이 길었던 탓에
뚜렷이 새겨지는 사랑을 엷은 색으로 덧 씌우고 말았다.
흐릿한 물감을 입혀 빗물에 흘러 내리게 한다.
아버지, 어머니, 산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이별할 시간이 내게 손짓하고 있다는 것을 ...
그것이 산다는 느낌이다.
기억해야할 그림들이 빗소리를 타고 눈 앞에 아른 거린다.
추억,
그건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시점을 지나쳐온 향기와 같은 것이다.
내일 다시 이 자리에 섰을 땐
어디로 가고 있을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난
비를 타고 흘러 내린다.
If 문의 조건 절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On Error Resume Next 는
무조건 If 문을 만족시킨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이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On Error Resume Next 문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깊게 알 필요가 있다.
On Error Resume Next는 다음 코드에서의 On Error Goto RN 과 같은 작용을 한다.
Sub testSub()
On Error Goto RN ' Same as On Error Resume Next
어쩌구 저쩌구 코딩이 들어간다.
Exit Sub
RN:
Resume Next
End Sub
이는 오류 발생시 Resume Next 문을 실행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Resume Next 는 오류 발생 지점에서 바로 다음 문을 실행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오류가 만일 If 문의 조건절에서 발생하게 된다면,
Resume Next는 조건절의 다음 문인 If 문 안의 코드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On Error Resume Next를 쓴다면,
프로그램에는 예상하지 못한 버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항상 On Error Resume Next 를 사용할 때에는 If 문을 의식하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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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 있는 창 사이로 세차게 내리는 비가 보이네요.
푸옇고도 하얗게 번지는 물보라가
어찌보면 사랑을 잃은 마음인 것 같아요.
하늘로 파하는 그 빛이
슬픔으로 가득한 사랑인 것 같아요.
함께 한 시간이 내리는 비에 젖어
피보다 짙은 색으로 번져가고,
다시 볼 수 없음이 그 토록 그리울 줄은 몰랐네요.
서서히 차창에 기대어 젖은 길위로 당신 모습 떠올려 보네요.
사뿐히 걸어와 엷은 미소로 햇살 눈부신 아침을 가지게 했었죠.
고인 빗물이 가지려고만 했던 긴 인연인 듯 해요.
어느 순간 말라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하늘 열린 듯 상상을 타고
우리 향기를 실은 바람을 타고
여행하는 별이 되었었잖아요.
비가 당신을 지우고,
당신 또한 저를 지우셨죠.
지워지던가요.
뜨거워진 가슴만은 메아리쳐 울고 있는데
한손에는 당신의 마음을 다른 한손에는 제 마음을 이어
생이 다해지는 날까지 기쁨이길 기도했죠.
젖은 건 마음뿐인데,
그려지는 건 말 할 수 없는 눈물이예요.
시원하게 창을 타고 흘러 추억이 녹아 내리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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