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주하게 한 주 또 한 주 지내다보니 주위환경 돌아볼 겨를도 없던것 같다.
시원스런 바람과 확 트여진 길가에 핀 들꽃,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뚜렷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한다. 어느 지점이 멈춰야 할 시점일까?
아직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 외롭지 않은데 이별해야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728x90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라면  (0) 2011.06.16
마지막 사랑을 남겨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0) 2011.06.14
얼만큼 더 가야 할까?  (0) 2011.06.11
슬프고 힘들 때 사랑했던 당신  (0) 2011.06.09
하늘을 사랑한 사람  (0) 2011.06.05

+ Recent posts